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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브리핑 | “애플 워치 3 vs. 5 vs. 핏비트 버사” 스마트 워치 선택 고민 해결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쇼핑 시즌이 막을 열었다. 각종 쇼핑 사이트가 할인 대잔치를 벌이는 이 시점에서 애플 워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유사하다. 가격이 높지만 최신형인 애플 워치 시리즈 5를 사는 게 좋을까, 아니면 구형이지만 저렴한 애플 워치 시리즈 3를 사는 게 좋을까? 혹은 정말 애플 워치가 답일까?  애플 워치 시리즈 5 심층 리뷰: 배터리 아쉽지만 현존 최고의 스마트워치 심층 리뷰 | 애플 워치 시리즈 3, 웨어러블 시장의 ‘절대 강자’가 되다 우선 애플 워치 5와 애플 워치 3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 것이 좋다.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다. 애플 워치 5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애플 워치 3보다 30% 더 크고, AOD(Always On Display)를 지원해 워치를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워치 페이스가 표시된다.  케이스 옵션도 애플 워치 5는 골드, 세라믹,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더 더 다양하다. 애플 워치 3은 실버, 그레이, 그레이 일루미늄 뿐이다. 물론, 재질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다. 스토리지도 애플 워치 시리즈 3이 8GB/16GB, 애플 워치 5가 32GB로 차이가 있지만, 무엇인가를 저장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크게 체감하긴 어려운 차이다.  “최신형 시리즈 5? 할인된 시리즈 3?” 애플 워치 구입 고민 종결 스마트워치를 선택할 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터리 사용 시간인데, 애플 워치 3나 5 모두 ‘하루’ 사용하고 밤에 충전해야 한다는 사실은 같다. 밴드 선택도 동일하다. 애플의 최신형 밴드를 애플 워치 3에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디스플레이 크기와 AOD가 약 30만 원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느껴지면 애플 워치 5를, 그렇지 않으면 애플 워치 3을 구입하면 된다. 애플 워치 3 vs. 핏비트 버사 2 “2년 된 애플 워치의 엄청난 경쟁력” 애플 워치 3로 결정했다면, 혹시 동일한 가격대의 최신형 스마트 워치는 없을지...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 2019.12.06

가민, 태양광 충전 스마트워치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 국내 판매

가민(www.garmin.co.kr)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피닉스 6X 프로 솔라(Fenix 6X Pro Solar) 에디션’을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피닉스6(Fenix 6)’ 시리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스마트워치로, 여기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을 추가하게 됐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은 태양광 충전을 지원하는 GPS 시계로, 투명한 태양광 충전 렌즈인 ‘파워 글래스(Power Glass)’를 탑재했다. 태양광 충전 기술의 탑재로 사용자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파워 글래스가 흡수한 태양광 에너지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할 수 있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1일 사용할 수 있으며, 태양광 충전 기능을 활용할 경우 최대 3일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뿐만 아니라 피닉스 6X 프로 솔라에는 가민의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 돼 있다. 전략적인 코스 완주를 위해 구간별로 페이스 가이드를 제공하는 ‘페이스 프로(PacePro)’ 기능,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돕는 ‘파워매니저(Power Manager)’ 기능, 기온 및 고도 변화를 반영한 운동 상태 모니터링 기능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전 세계 2,000여 개의 스키 리조트의 스키 코스 및 4만 1,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가 내장돼있어 사용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기에 최대 2,00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휴대전화와 연동 시 수신되는 전화, 문자, 이메일, SNS 알람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은 DLC 카본 그레이 티타늄 블랙 실리콘 밴드모델과 티타늄 브레이슬릿 모델로...

가민 스마트워치 2019.12.02

애플 워치 기본 설정 방법 : 가장 먼저 해야 할 5가지

새로운 애플 워치를 상자에서 꺼내서 손목에 차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제 필요한 것은 최신 운영체제 iOS 13이 설치된 아이폰뿐이다. 몇 단계의 설정 과정과 기다림이 필요하긴 하지만, 전체 과정이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했다고 해서 애플 워치가 완전히 ‘본인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애플 워치를 처음 샀을 때 설정해야 할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애플 워치 설정하기 너무나 당연하긴 하지만, 애플 워치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 사이에서 간과하기도 쉬운 부분이다. 페이스를 바꾸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손목에 있는데, 그냥 페이스를 길게 누르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페이스가 줄어들고, 케로셀 형태로 다른 페이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전에 설정된 페이스 중에 원하는 것이 없으면 제일 왼쪽으로 스와이프해 ‘신규’ 탭에 ‘+’아이콘을 탭한다. 그 안에서 스크롤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를 찾아 탭하면 케로셀 안에 포함된다.   최대 35개의 페이스가 개인 갤러리 안에 들어가며, 같은 페이스이지만 구성이 다른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캘리포니아 페이스가 정말 좋다면, 이 테마를 여러 색과 디자인으로 조합해서 다른 스타일로 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앱 선택하기 애플 워치 설정 과정에서 아이폰에 설치된 앱 중 애플 워치 버전이 있는 모든 것을 설치하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반드시 이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앱 보기 설정을 격자로 할지 목록으로 할지(홈 화면을 세게 누르면 됨) 결정해 설치된 앱들이 보이는 방식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제 재미있는 작업을 할 차례다. 설치된 앱들을 애플 워치의 작은 화면에서 테스트해보면서 계속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아이폰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던 앱이라고 해도, 애플 워치에서 잘 사용할 수 있다. 또, 반대로 아이폰에서 자주 사용하던 앱이지만 애플 워치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자주 사용할 앱을 찾아보자. 그다음 ...

스마트워치 애플 애플워치 2019.11.27

애플 워치 3 vs. 핏비트 버사 2 “2년 된 애플 워치의 엄청난 경쟁력”

핏비트 버사(Fitbit Versa) 2는 불과 두 달 전에 발표된 제품이지만, 이미 가장 큰 경쟁자가 버사 2를 위협하고 있다. 애플은 워치 시리즈 5를 발표하면서, 시리즈 3 가격을 1년 전 가격보다 약 30% 낮은 199달러로 인하했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이런 가격 인하는 애플 워치를 핏비트의 최신 스마트워치와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정확히 말하면 99센트 더 저렴하다. 물론 두 웨어러블 장치에 큰 차이가 한 가지 있기는 하다. 애플 워치는 2년 된 제품이라는 것이다. 애플 워치 3를 최신 워치OS 버전(워치 페이스 몇 개가 누락된)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이 2017년에 출시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런데 구형 애플 워치가 최신 핏비트 만큼 가치가 있을까?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핏비트 버사 2 : 디자인 파슬(Fossil), LG, 화웨이, 기타 수 많은 웨어OS 워치와 다르게, 애플 워치와 핏비트 버사 2는 원형이 아닌 사각형 모양의 워치이다. 버사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34인치로 애플 워치의 1.5인치 및 1.7인치보다 작다. 애플 워치 디스플레이가 큰 이유는 세로가 조금 더 길기 때문이다. 작은 모델인 38mm 애플 워치조차 일부 사람들의 손목에는 조금 클 수 있다. 반면 핏비트 버사 2는 대부분 잘 맞는다. 스크린 주변 베젤이 애플 워치보다 두꺼워 눈에 더 잘 띄기는 하지만, 멀리서 보면 두 워치는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또 가까이서 봐도 아주 크게 다르지 않다. 애플 워치는 무게와 완성도 때문에 더 고급 장치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사 2는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한 디자인 덕분에 실제 두께는 11.2mm로 애플 워치의 11.4mm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더 얇게 느껴진다. 색상은 두 워치가 아주 비슷하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 모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자: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핏비트 버사 2 : 디스플레이 핏비트 버사 2의 디스플레이는 ...

스마트워치 피트니스트래커 애플워치3 2019.11.26

“최신형 시리즈 5? 할인된 시리즈 3?” 애플 워치 구입 고민 종결

애플 워치 구입을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최신 제품인 시리즈 5를 눈 여겨 보고 있을 것이다. 리뷰를 참고해 구매해도 실망하지 않을 만한 제품이다. 최신 제품과 함께 애플은 현재 구제품인 38mm 애플 워치 시리즈 3를 역대 최저가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시리즈 5의 절반 가격인 199달러다. 이제 최신 제품을 살 것인지, 구형 시리즈 3을 살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애플 워치 시리즈 3을 사도 되는 이유 센서가 충분하다 시리즈 5가 최신 웨어러블 기기로 광고되고 있지는 하지만, 전작 시리즈 4나 시리즈 3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두 제품 모두 광학 심박 센서, GPS, NFC, 무선 칩, 고도계, 긴급 SOS 기능, 스피커, 와이파이, LTE, 수중 50m까지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리즈 5는 여기에 ECG 센서와 조금 더 향상된 심박 센서를 추가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100달러를 더 지불하면 LTE 버전을 구입할 수 있고, 연결 속도는 시리즈 5와 같다. 배터리 성능이 같다 애플 워치의 유일한 단점은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수명을 크게 저해하지 않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신제품에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떤 제품이든 한번 충전에 18시간 가량 지속된다. 워치OS 6을 지원한다 시리즈 3을 구입하면 아마도 워치OS 5가 설치된 상태지만 워치OS 6으로 업그레이드해 운동 트렌드나 신체 주기 트래킹, 워치에서의 앱 스토어 검색 등의 신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 3에 워치OS 6이 적용됐다는 점은 큰 이점이다. 똑같은 밴드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 5용으로 판매되는 모든 밴드는 재질이나 브랜드와 상관 없이 시리즈 3에서도 호환된다.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가격 차이가 크다. 시리즈 5에 적용된 큰 업데이트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정도지만, 내년에 발매될 시리즈 6에는 수면 추적, 스마트 밴드, 가상 버튼, 효율이 향상된 배터리 등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200달러를 ...

애플워치 애플워치시리즈3 애플워치시리즈5 2019.11.25

맥심, 커프 없는 혈압 측정 솔루션 출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가 중요 건강 지표인 혈압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반도체를 이용한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  설계 엔지니어는 맥심 MAXREFDES220#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혈압 측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정확한 혈압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부피가 큰 기계식 커프를 갖춘 의료기기가 필요했다. 완전 통합된 광 센서 모듈,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허브 및 센서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MAXREFDES220# 광학 혈압 측정 솔루션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에 내장돼 사용자는 편한 상태에서 30~45초 간 기기에 손가락만 올려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알고리즘 코드는 소형의 초저전력 전용 센서 허브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새로운 코드를 기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통합할 필요가 없다. 레퍼런스 디자인에는 MAX30101 또는 MAX30102 고감도 광 센서뿐 아니라 알고리즘이 내장된 MAX32664D 센서 허브 IC가 포함된다. MAX30101(LED 3개 사용), MAX30102(LED 2개 사용) 맥박산소계측기(pulse oximeter)와 심박수 광 센서 모듈은 광 검출기, LED, AFE(Analog Front-End) 전자기기를 통합 커버 글래스와 결합한다. 통합된 광학 디자인과 렌즈가 위에 위치한(lenses-on-top) 방식으로 소형의 저비용, 전력 효율적인 모듈을 위한 최적의 신호 대 잡음비(SNR)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센서 허브 IC에 대한 I2C 인터페이스가 있는 소형의 5.6mm x 3.3mm 14핀 광학 패키지로 제공된다. MAX32664D 센서 허브 IC는 센서를 제어하고 커프 없이 혈압, 심박수, 혈중 산소 수치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펌웨어를 포함한다. 초소형 크기(1.6mm x 1.6mm)인 MAX32664D는 소형 기기에 적합하며 기기의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끊김 없이...

맥심 혈압 2019.11.22

LG유플러스, 엔리얼 ‘AR글래스’ 국내 공개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AR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www.nreal.ai)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국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AR글래스는 안경을 쓰듯이 자연스럽게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장 큰 특징은 ‘몰입감’이다. 좋아하는 스타나 희귀동물을 눈앞에 현실로 불러와 만나볼 수 있고, 프로야구·골프 등 스포츠 중계를 나만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리얼의 AR글래스로 2020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시에, 고객 의견 반영 및 보완, AR글래스 플랫폼 구축 등 상용화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송대원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 AR글래스로 미디어 이용 패턴이 변화할 것”이라며, “U+5G의 우수한 콘텐츠와 엔리얼 라이트가 함께 함으로써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1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35개 매장과 영화관, 지하철 등 5개 팝업스토어에 고객 체험존을 운영하며,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AR글래스와 5G 스마트폰인 ‘V50S 씽큐’를 연동한다. 스마트폰과 AR글래스를 USB선으로 연결하면, AR글래스의 고화질 마이크로 OLED로 3D AR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는 것은 물론, 2D·3D 일반 콘텐츠를 10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리얼과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비롯, 5G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하면 AR글래스를 통해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PC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PC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R글래스를 활용한 쇼룸(Showroom)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LG하우시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AR콘텐츠로 시공된 제품이나 공간...

LG유플러스 엔리얼 2019.11.21

핏비트 OS 4.1, 12월 중 배포 ···구글 인수 후 변화 암시하나

구글의 핏비트 인수가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핏비트는 그 사이에도 계속 웨어러블 기기의 비전을 다듬고 있다. 핏비트는 수요일, 12월 중으로 핏비트 OS 4.1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며 구글 진영의 웨어OS와의 합병을 피할 수 없는 핵심 스마트워치 버사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한눈에 들어올 워치 페이스다. 핏비트가 드디어 워치 전면에 드러나는 페이스를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제 버사 전면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열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는 워치 안에 5가지의 페이스를 저장할 수 있고, 갤러리에 있는 4,000종 이상의 페이스 중 평가가 좋은 페이스를 찾을 수 있도록 별점 시스템을 도입했다. 버사 2 사용자도 3종의 올웨이즈온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고, 색상 옵션도 추가됐다. 핏비트는 새로운 페이스가 “건강과 운동 수치 완전 지원,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와 활성화 뷰 전환이 더 빠르다”며, 배터리 지속 시간도 2일 더 길어졌다고 밝혔다. 수면 추적에 있어 핏비트는 이미 스마트워치 업계의 선두주자다. OS 4.1에서는 기상 활동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스마트 웨이크(Smart Wake) 기능은 사용자를 언제 깨울지를 지능적으로 판단해 사용자가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을 때 갑자기 놀라는 일을 방지한다. 수면 사이클에 맞춘 최적 시간대에 부드러운 진동으로 사용자를 깨우는 기기 내 사일런트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면을 통해 얼마나 휴식을 취했는지 슬립 스코어(Sleep Score)를 매겨 보여준다. 또,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매일의 일정을 이동 중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아젠다(Agenda) 앱이 추가될 예정이다. 플랫폼에 따라 다르지만, 달력 앱에 저장된 일정과 약속이 워치에 나타나 별도의 일정 관리 앱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마존의 핏비트 스킬 항목에 들어가지 않아도 바로 알렉사를 불러내고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배터리 절약 기능과...

스마트워치 핏비트 웨어OS 2019.11.14

보스, 오디오 선글라스 ‘보스 프레임’ 출시

보스(www.bose.co.kr)는 프리미엄 선글라스의 보호와 디자인, 무선 이어폰의 기능과 사운드 퍼포먼스, 그리고 AR(오디오 증강 현실) 플랫폼이 결합된 웨어러블 오디오인 ‘보스 프레임(Bose Frames)’을 국내 출시했다. 보스 프레임은 가장 상징적인 선글라스 실루엣에 초소형, 초박형, 그리고 초경량의 음향 시스템을 탑재했다. 독자적인 오픈이어 설계에 마이크로-어쿠스틱 사운드, 음성 제어 및 개인용 오디오 기능으로 재생 목록, 엔터테인먼트 및 대화를 개인적으로 유지하면서 음악과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전화하고, 음성 비서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용 오디오 기기로서 보스 프레임은 완전 무선 이어폰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초소형의 매우 얇은 음향 패키지는 이어버드나 따로 부착된 구성품이 아닌 양쪽 선글라스 다리 내부에 이음새 없이 탑재돼 사용자에게만 사운드를 전달한다. 터치 및 음성 제어를 위해 선글라스 오른쪽 다리에 초소형 마이크와 다기능 버튼이 탑재돼 전원 온/오프, 모바일 기기와 페어링,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비서 연결, 통화 또는 음악을 일시 정지하고 건너뛸 수 있다. 또한, 보스 커넥트(Bose Connect) 앱을 통해 추가적인 제어 기능이 제공된다. 보스 프레임은 최대 99%의 UVA/UVB 광선을 차단하며 무게는 45g이다. 균일하게 착색된 렌즈가 기본 장착돼 있으며, 별매 옵션 제품인 비편광 블루 그레디언트 렌즈 또는 편광 실버 미러 렌즈로 쉽게 교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두 렌즈 모두 프레임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며, 금 도금된 스틸 힌지와 충전 핀을 포함한다. 또한, 기본 렌즈와 동일한 보호, 긁힘 및 균열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프레임은 리튬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기본 구성품인 포고 핀(pogo-pin) 케이블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평균적인 청취 수준에서 최대 3.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고, 대기시간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2시간 이내에 완전 충...

보스 2019.11.13

토픽 브리핑 | 구글과 핏비트의 만남, 스마트워치 시장에 ‘신선한 바람’ 몰고 올까

구글이 핏비트를 인수하며 애플 워치가 주도하며 다소 지루했던 스마트워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 핏비트 인수 확정…애플과 스마트워치 전쟁 본격화 구글은 지난 월요일 핏비트를 2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핏비트라는 브랜드가 유지될지, 구글이 보유한 웨어OS나 기존 서드파티와의 통합을 강조했던 핏비트 디바이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두 회사의 시너지가 상당하리라는 것이 업계의 기대다.    글로벌 칼럼 | 스마트 워치는 왜 실패했는가? 웨어러블 유행, 벌써 시들? 아니면 국면 전환? 시너지로 발생할 첫 번째 효과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발전이다. 시장이 발전하려면 경쟁이 필수이지만, 사실 그동안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 워치가 독주한 것과 다름없다. 페블과 같은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패션 시계 브랜드에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으나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졌다. 구글의 웨어OS 역시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IFA 2019 | 애플 워치와 꼭 닮은 어메이즈핏 GTS 눈길 “닮아도 너무 닮았다” 샤오미 미 워치와 애플 워치 비교 리뷰 | 핏비트 버사 라이트 “고가 제품 부럽지 않다” 피트니스 트래킹에 집중한 입문용 스마트워치 그 결과 현재 소비자들에게 주어진 스마트워치 선택지는 많지 않다. 피트니스 트래킹에 중점을 둔 핏비트 제품이나 저가형 샤오미 제품들, 아니면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워치를, 갤럭시 사용자는 갤럭시 워치를 선택하곤 한다.    IDG 블로그 | 파슬 인수한 구글, 애플 워치와는 다른 OS를 꿈꾼다 하지만 구글과 핏비트가 손을 잡으면서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애플 워치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픽셀 워치’의 등장이 기대된다. 특히, 구글은 올해 초 디자인을 중심에 둔 파슬(Fossil)의 스마트워치 기술을 인수한 바 있고,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을 내세우며 하드웨어 전략...

스마트워치 구글 핏비트 2019.11.08

구글의 핏비트 인수가 21억 달러의 가치를 하는 이유 “데이터와 헬스케어 시장 진입”

스마트워치 전쟁이 훨씬 흥미로워졌다. 구글은 지난 1일(현지시간) 핏비트(Fibit)를 21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피트니스 및 스마트워치 브랜드 중 하나가 구글 제품에 포함되는 것이다. 다른 인수와 마찬가지로 합병의 열매를 맺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할 만한 것이 많다. 핏비트는 웨어OS(WearOS)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핏비트는 2년전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했고, 첫 제품인 아이오닉(Ionic)은 판매량이 저조했으나 이후 제품인 버사(Versa), 버사 라이트(Versa Lite), 버사 라이트 2(Versa Lite 2)는 실질적인 성장과 성숙도를 보였다. 스마트 기능면에서 이들 제품은 애플 워치 정도의 수준도 아니고 더 나은 웨어OS 워치라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스마트’는 구글의 역량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이다.   구글도 인수 발표에서 경쟁력을 차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바이스 책임자인 릭 오스텔로는 새로운 “메이드 바이 구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리고 두 회사가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를 통합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웨어러블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핏비트 역시 같은 의미의 말을 했으며, 이 합병이 웨어러블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 빠르게 확장하며, 모두가 의료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픽셀 워치가 실제로 출시되거나 웨어OS에서 수면 추적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구글의 목적이 아니다. 솔직히 이 인수는 하드웨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구글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와 관련이 있다. 핏비트의 경우도 데이터와 정말 많은 관련이 있다. 구글에 인수에 들인 21억 달러는 아직 데이터의 값을 더하지 조차 않은 것이다.   수익과 개인정보보호 필자는 여러 핏비트 출시 이벤트에 참석했다. 모든 이벤트에서 핏비트가 개인에게서 수집하는 비슷한 사실...

웨어러블 구글 핏비트 2019.11.07

“닮아도 너무 닮았다” 샤오미 미 워치와 애플 워치 비교

모방은 최대의 칭찬이라는 말이 있는데, 팀 쿡은 샤오미의 신형 스마트워치를 통해 최대의 칭찬을 받게 될 것 같다. 미 워치(Mi Watch)라는 이름의 샤오미의 최신 웨어러블은 사각형 페이스, 디지털 크라운, 다크 테마, 버튼 1개를 탑재했다. 무엇이 떠오르는가? 애플 워치다. 애플 워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방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정말 애플 워치와 꼭 닮았다. 안드로이드 웨어 변형 버전을 탑재한 미 워치는 중국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애플의 법적 대응은 제한적일 테지만, 두 제품의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얼마나 비슷한지 살펴보자.   1.5인치 화면에 전화 받기 인터페이스 디자인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빨간색 초록색 원의 음영까지 똑같다.   샤오미는 심박 그래프를 아래로 옮겼고 표시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애플 워치의 심박 모니터와 유사하다.   딱 봐도 모방한 느낌이 난다.   푸른색 음영이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샤오미가 워치 페이스에 추상적인 푸른 꽃 모양을 넣는 아이디어를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긴 어렵다.   디지털 크라운 모습이다.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아이폰이 사각형이긴 하지만, 샤오미가 애플의 홈 화면 컨셉을 따라했다는 것을 반박하긴 어렵다. editor@itworld.co.kr  

카피 모방 애플 2019.11.06

구글 인수 후 핏비트가 겪을 변화 4가지

지난주 구글이 핏비트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내용은 충격적이면서도 명백했다. 핏비트 하드웨어를 웨어OS의 산하에 두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인수 일정과 변화는 추후 알려지겠지만, 핏비트에 남을 기능과 사라질 기능을 미리 점쳐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핏비트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큰 기능 4가지 버사 2에서의 아마존 알렉사 호출 지난 9월 버사 2를 발표했을 때 시스템 차원에서 알렉사를 지원하는 기능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핏비트 버사 2는 아마존의 AI 어시스턴트와 통합되는 서드파티 웨어러블 기기중 하나이며, 핏비트가 내놓은 최고의 스마트 워치이지만, 알렉사를 지원하는 최초이자 마지막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버스 3각 출시된다면 아마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핏비트 프리미엄 올해 사용자 맞춤형 건강과 운동 가이드, 동기 유도, 인사이트 등을 지원하는 유료 서비스 핏비트 프리미엄(Fitbit Premium)이 출시됐었다. 핏비트 프리미엄은 스마트하고 적응성이 높지만, 구글은 자체 서비스에 관심을 집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어도 유료 서비스로 지속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프리미엄 웰니스 리포트(Premium Wellness Report) 같은 기능은 계속 남아 구글과 핏비트 사용자에게 무료 혜택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핏비트 페이 핏비트 아이오닉, 버사 스마트워치에서 핏비트 페이를 쓰는 사용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 웨어OS 워치의 구글 페이 사용자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다. 핏비트 페이는 정말 브랜드로만 남아 있다. NFC 지원 핏비트 기기에서 구입과 지불이 가능하겠지만, 핏비트 페이라는 브랜드명이 오래 가지 않으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핏비트 플라이어 스마트 워치 아이오닉이 출시된 후 핏비트는 플라이어라는 블루투스 이어버드를 내놨다. 2017년 당시에도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고, 이후 에어팟, 서피스 버드, 파워비츠 프로 등 진정한 무선 이어폰 시대가 열리자...

핏비트 피트니스트래커 웨어OS 2019.11.05

화웨이, 건강·피트니스 기능 갖춘 ‘화웨이 워치 GT 2’ 및 ‘화웨이 밴드 4’ 출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스마트 워치 ‘화웨이 워치 GT 2(HUAWEI WATCH GT 2) 46mm/42mm’와 ‘화웨이 밴드 4(HUAWEI Band 4)' 등 웨어러블 기기 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워치 GT 2는 자체 개발한 기린(Kirin) A1 칩 탑재로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 최대 2주 동안 지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또한, 3D 베젤리스(Bezel-less) 글래스를 탑재해 디스플레이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화웨이 워치 GT 2는 기존 모델 대비 더 많은 스포츠 모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상된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 워치 GT 2 46mm 모델은 블루투스 통화와 음악 재생 기능이 추가됐다. 화웨이 밴드 4는 메시지 및 통화 알림, 내 휴대폰 찾기, 스포츠 모드, 수면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기능에 개성있는 디자인과 간편해진 충전이 특징이다. 화웨이 워치 GT 2는 기린 A1 칩과 코어텍스-M7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탑재로 업계 평균인 30uA/MHz 보다 훨씬 낮은 10uA/MHz의 초저전력을 제공하며, 배터리 성능 및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화웨이 워치 GT 2 46mm 모델은 심박수 모니터링과 통화 알림 기능을 켜고 매주 블루투스 통화 30분, 음악 재생 30분, 스포츠 모드 90분, 수면모드 등 일상적인 사용시 최대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에서 화웨이 워치 GT 2 42mm 모델은 최대 1주일간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GPS가 작동하는 스포츠 모드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향상시켰는데, 46mm 모델은 30시간, 42mm 모델은 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 워치 GT 2는 기존 모델에서 이어지는 클래식한 외관에 3D 커브드 글래스를 더해 경계가 없는 풀 스크린 디자인을 완성했다. 46m...

화웨이 2019.11.04

구글, 핏비트 인수 확정…애플과 스마트워치 전쟁 본격화

며칠 간의 소문에 이어 구글이 21억 달러 규모의 핏비트(Fitbit) 인수가 “결정적인 합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인수가 완료되면 핏비트는 네스트, 웨이즈, 유튜브에 이어 알파벳 산하에 편입되는 또 하나의 유명 브랜드가 된다.  인수는 전액 주식 거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동 보도자료는 핏비트의 이름이나 회사의 운영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구글의 기존 웨어OS나 이미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핏비트 디바이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확실하지 않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네스트처럼 두 브랜드가 합쳐지고, 일부 제품은 계속 독립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네스트 홈 허브와 네스트 와이파이는 구글의 자체 제품으로 통합됐다. 하지만 인수 합병이 알파벳이 아니라 구글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핏비트가 독립적인 회사로 운영을 계속하지 않고 웨어OS와 픽셀 제품군에 흡수될 수도 있다. 구글 부사장 릭 오스렐로는 구글이 “각각 최고의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플랫폼을 결합하기 위해 핏비트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핏비트 CEO 제임스 파크는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핏비트가 “웨어러블 범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을 더 빠르게 키우고 모두가 건강에 더 쉽게 다가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크는 특히 “구글 자체 제작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물론, 웨어OS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기회”를 강조했다. 구글은 지난 달 행사에서 완전 무선 픽셀 버드를 발표한 바 있다. 물론 남아있는 의문도 많다. 핏비트는 현재 아마존 알렉사와 다양한 서드파티 앱을 내세운 스마트워치와 밴드 제품을 판매한다. 웨어OS 기반 스마트워치에 비해 기능이 약하지만, 핏비트는 피트니스 및 수명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배터리 수명과 가격도 장점이다. 이들 디바이스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최근 출시한 핏비트 프리미엄 서비스 역시 미래가 불확실하다. 앞으로 브랜드와 제품...

인수 스마트워치 구글 2019.11.04

에어팟 프로 첫인상 “완벽한 착용감, 만족스러운 음질, 배터리는 테스트 필요

애플이 가장 잘하는 일은 멋진 기술을 가져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나 개입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기능이 작동하도록 만드는 일을 잘한다.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그냥 당연한 것처럼 사용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작동해야 하는 것처럼 기능이 작동한다(그것도 아주 잘 작동). 1세대 에어팟에도 이런 마법이 적용되어 있었다.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은 아니었지만, 이 플랫폼을 격상시켰다. 그런데 더 많은 것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더 적은 일을 하는 방식으로 이런 성과를 거두었다. 더 손쉬운 연결(페어링), 간편한 배터리 잔량 확인, 간편한 충전, 더 작은 크기, 더 높은 이동성,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기능 등. 에어팟 프로를 첫날 하루 사용하고 과거처럼 ‘마법’을 체감했다. 에어팟 출시 이후 수 많은 완전 무선 이어폰과 몇 종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용해봤다. 그러나 이 새로운 에어팟 프로에는 ‘자연스러운 손길’이 숨어있다. 자연스러움을 자랑한다는 이야기이다.   자연스러운 ‘핏’ 더 짧아진 본체 덕분에 무게 중심이 귀로 쏠린다. 실리콘 이어팁은 이어폰을 귀에 딱 밀착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면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더 나은 베이스 사운드를 전달한다. 보통 에어팟은 5분 정도 조깅을 하면 헐거워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프로는 밀착된 상태를 유지한다. 실리콘 팁을 끼워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어폰은 틀어 막는다는 느낌을 줬었다. 그러나 에어팟 프로는 몇 시간을 사용해도 그런 느낌이 없었다. 애플이 고안해 적용한 ‘통풍’ 시스템 덕분이다.   이와 관련해 결론을 내리면, 지금까지 사용한 이어폰 중 가장 편안한 이어폰이다. 아이폰 블루투스 설정에 위치한 이어팁 ‘핏 테스트(Fit test)’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필자의 경우, 중간 크기와 작은 크기의 이어팁이 모두 다 잘 맞는다고 알려줬지만, 작은 크기가 더 편안했다. 이것도 ‘자연스러운 핏’의 일부이다. 귀에 잘 맞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귀에 이어폰...

이어폰 애플 에어팟 2019.11.01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설정법 완전정복

에어팟 프로와 일반 에어팟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다. 마이크를 사용해 주변 소리를 차단해 음악이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를 귀에 꽂았을 때 즉시 동작하지만, 애플은 이 외에 노이즈 캔슬링을 제어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공한다. 에어팟 자체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빠르게 껐다 켰다 할 수 있고, 설정이나 제어 센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상적인 이어팁을 찾기 위해 테스트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기사에서는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 사용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참고 : 노이즈 캔슬링을 “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주변음 감지 모드”를 활성화한다는 말과 같다. 마이크를 사용해 주변 소리를 차단하는 대신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에어팟과 달리, 에어팟 프로는 실리콘 이어팁이 있어서 언제나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passive noise cancellation)’이 가능하다. 이어팁이 귀를 막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오히려 주변음 감지 모드가 유용하다.    시리를 사용해서 노이즈 캔슬링 끄고 켜기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켜고, 주변음 감지 모드를 켜거나 둘 다 끄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시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면 된다. “시리야, 노이즈 캔슬링 켜줘/꺼줘” “시리야, 주변음 감지 모드 켜줘/꺼줘” 에어팟 프로 자체에서 노이즈 캔슬링 끄고 켜기 애플은 에어팟 프로 본체 자체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쉽게 끄고 켤 수 있도록 했다. 에어팟 프로를 케이스에서 꺼내어 귀에 꽂으면 아이폰과 연결된다. 1. 에어팟 프로 본체의 약간 들어간 곳에 손을 대고 길게 누른다. 탭이 아니라, 길게 누르는 것이다. 그냥 탭하면 음악 재생이 중단된다.  2. 높은음의 종소리가 들릴텐데, 이것이 노이즈 캔슬링이 꺼졌다는 의미다. 이제 에어팟은 주변음 감지 모드가 실행됐다.   노이...

노이즈캔슬링 애플 에어팟프로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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