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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시리즈 7에 ‘러기드’ 옵션 추가되나

애플 워치 시리즈 6이 이미 최대 수심 50m까지 잠수할 수 있고, 격한 흠집을 견딜 수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 ‘강한’ 애플 워치를 원할 수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운동선수, 하이커, 기타 극한의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러기드 버전을 이르면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거만은 애플이 현재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 옵션보다 긁힘에 더 강한 고무 외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시스코나 루미녹스(Luminox)의 러기드 워치와 경쟁하기 위해 추가 충격 저항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코의 지쇼크(G-Shock) 시계는 최대 수심 200m의 방수 기능, 충격을 흡수하는 돌출 베젤, 접촉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수정 발진기 및 기타 중요한 부품의 보호 완충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군인이나 하드코어 운동선수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더불어 거만은 애플이 차세대 애플 워치를 위한 새로운 수영 추적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2015년에도 러기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수정한 바 있고, 현재 계획도 취소 혹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애플 워치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서드파티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맥루머(Macrumors)는 워치 페이스 영역과 밴드가 사용자의 손목 크기에 맞춰 조정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과 관련된 특허와 관련해 보도했다. 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애플 워치보다 더 많은 기능과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생산에는 수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시리즈7 러기드 스마트워치 2021.03.29

“VR 디스플레이 선글라스만큼 얇아진다” 서울대 이병호 교수팀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팀이 커다란 헤드셋 형태인 VR(Virtual Reality) 장치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새로운 VR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VR 디스플레이의 부피가 큰 이유는 내부에 존재하는 공간 때문이다. 이 공간의 두께를 줄이려면 VR 광학계 렌즈의 초점거리를 줄여야 하지만 눈과 렌즈 사이에 확보돼야 할 최소 거리(Eye Relief)를 위해서는 너무 짧은 초점거리의 렌즈는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VR 광학계 설계에 착수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렌즈 배열 VR 디스플레이는 기존 렌즈 외에 2차원 렌즈 배열을 추가로 삽입한 구조다. 2차원 렌즈 배열이란 작은 렌즈들이 병렬로 배열된 광학소자다. 이 광학계 구조에서는 아이 릴리프 거리는 그대로 확보하면서 렌즈의 실질적인 초점거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공간을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빛의 편광 상태를 제어함으로써 빛이 광학계의 공간 안에서 앞뒤로 왕복 진행하도록 광경로를 접는(Folding) 기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짧은 물리적 거리만으로 충분한 광경로를 확보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필요한 공간을 추가로 1/3 더 줄였다. 이에 따라 부피는 총 1/6 이하로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연구팀은 이론상 3.3mm 두께의 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VR 광학계 설계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라이트 필드(Light Field) 분석을 통해 렌즈 배열이 내재적으로 지니는 단점을 보완하고 VR에 적합한 성능을 갖도록 최적화한 것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디스플레이 광학계는 얇은 두께뿐만 아니라 가로 102도, 세로 102도의 넓은 시야각, 8.8mm 너비의 눈동자 중심 위치 영역(Eye-Box), 20mm의 아이 릴리프 거리를 가지는 등 안경형 VR 디스플레이 성능을 갖췄다. 연구팀은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패널과 프레넬(Fresn...

서울대 2021.03.29

“이벤트 개최 여부부터 신제품까지” 애플 봄 이벤트 관련 루머 정리

지난주는 애플 관련 루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대부분이 다음 주 애플의 봄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된 루머와 상반되는 새로운 루머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봄 이벤트와 관련된 루머를 주제에 따라 정리했다.   봄 이벤트는 개최되는가? 애플이 3월 23일 봄 이벤트를 개최하리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상 이벤트일지라도 이미 발송됐어야 할 초대장이 배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3월 23일 행사를 전망했던 존 프로서는 지난주 이 행사가 4월에 열릴 것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플이 봄 이벤트를 연다는 어떤 신호도 없고, 4월 이벤트 역시 꼭 열린다는 보장은 없다. 존 프로서는 4월 이벤트를 예상하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마크 거만이나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기 전까진 회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일 봄 이벤트가 열리면 어떤 제품이 나올까? 원래 우리는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3가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에어팟, 그리고 에어태그(AirTags)다. 이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대를 모으는 이들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은 여전히 봄 출시 가능성이 높다. 애플의 주력 태블릿인 5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5G 네트워킹과 아이폰 13과 같은 A1 칩을 탑재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블룸버그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현재의 USB-C 포트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썬더볼트 커넥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또한, 대형 12.9인치 모델에는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 밝고 콘트라스트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니LED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인 오래 이어졌는데,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 역시 4월부터 미니LED 탑재 아이패드 프로가 생산에 돌입하리라고 전망한 바 있...

애플 애플워치 2021.03.22

에어팟 3, 3월 애플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을 듯

애플이 조만간 봄 행사의 공식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아이패드와 몇 가지 놀라운 소식을 기대하고 있지만, 차세대 에어팟(AirPods)은 이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5일,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는 신형 에어팟이 3분기까지 대량 생산 일정이 없어서 가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전망은 16일 웨이보(Weibo) I0vetodream의 게시물로 한 번 더 확인했다. I0vetodream은 M1 맥북 프로, 맥북 에어, 홈팟 미니 등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주, 에어팟 3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며 3월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트위터 사용자 LeaksApplePro의 주장과 상반된다. 이미지에 따르면, 스템이 더 짧고 이어버드는 지금의 에어팟 프로와 닮았지만 이어팁(ear tips)이 없는 모양이다.    현재 기준 최신 에어팟 모델은 2019년에 나온 것으로 새로운 모델이 나올 시기가 지나 최근 몇 달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쌓이고 있다. 에어팟은 단순한 인기몰이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고, 애플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했다. 정확한 에어팟 판매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에어팟의 매출이 포준 500대 기업의 매출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어팟의 성공은 애플의 제품군 확대로 이어졌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고사양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와 최근에 출시된 549달러의 헤드폰 에어팟 맥스가 그것이다.  에어팟을 제외하고 3월 행사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무선 추적 디바이스인 에어태그(AirTags)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문에는 에어팟 3도 포함되어 있으나, 밍치궈나 I0vetodream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기대보다 작은 행사가 되거나,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제품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

에어팟3 애플 2021.03.17

IDG 블로그 | 애플 워치 시리즈 3, ‘조금만 바꾸면’ 어린이용으로 안성맞춤

아이가 운동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피트니스 트래커를 찾는 중이라면, 선택지가 몇 없다. 사실은 딱 하나다. 핏비트 에이스 3(Fitbit Ace 3)다. 이번 주 8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어린이 친화적인 케이스와 색상, 워치 페이스를 탑재해서 출시됐다.  필자의 9살 아들은 핏비트 에이스 2를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 중이다. 9살 아이의 손목에 딱 맞는 크기, 깨질 염려 없는 실리콘 케이스, 수영과 샤워가 가능한 수준의 방수,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필요한 지표를 제공하고 사용하기 쉬운 개인정보보호 설정 기능이 있다.    애플 역시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워치를 팔고 싶을 것이다. 새로운 어린이용 애플 지원 페이지 에는 워치OS 7 가족 설정 페이지 연결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폰을 갖고 있지 않은 가족 구성원을 위해 애플 워치를 설정하세요”라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멋진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함정이 있다. 가족 설정은 애플 워치 시리즈 4 이상의 셀룰러가 지원되는 제품에서만 가능하며, 이 조건에 부합하는 가장 저렴한 제품은 329달러의 애플 워치 SE다.  애플 워치 중에서 어린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유일한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쌀 뿐만 아니라, 10세 미만 아이들에게 적합하지도 않다. 40mm의 작은 버전도 필자의 아들 손목에는 너무 크다. 더군다나 아이가 필요한 것 이상의 기능이 가득하다. 애플은 SE를 어린이용 선택지로 판매하고자 하지만,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애플 워치가 어린이용이 아니라는 점은 디자인 외의 부분에서도 드러난다. 많은 회사가 어린이를 위해 사각형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만, 모양이나 크기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이 원할 만한 기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토이 스토리나 미키 등 몇 가지 귀여운 워치 페이스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기능은 어른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핏비트 에이스의 애니메이션형 페이스...

애플워치시리즈3 어린이 스마트밴드 2021.03.11

핏빗, 배터리 시간 늘린 아동용 피트니스 트래커 에이서 3 출시

캠핑이나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핏빗이 배터리 시간을 늘린 아동용 에이스 3 트래커를 출시했다. 말 그대로 거의 충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 에이스 3는 전작인 에이스 2의 기능을 전부 포함하고, 여기에 더해 배터리 시간이 8시간으로 늘었다. 에이스 2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5시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무려 60%가 늘어난 것이다.  펫빗 에이스 3은 오늘부터 핏빗 홈페이지에서 80달러로 선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에이스 2보다 10달러 올랐다.   작년 여름 출시된 인스파이어 2와 마찬가지로 에이스 3도 방수형 설계와 빠른 탐색과 실행을 위한 터치 민감도를 높인 버튼이 탑재돼 있다. 동글동글한 페블 디자인 화면은 터치 기반으로 작동하고, 심박 측정이나 운동량 트래킹 도구, 핏빗 프리미엄에서 제공하는 세션 등은 사용할 수 없다. 이것은 복잡한 측정이나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활동에 집중하라는 에이스 제품에 내재된 기본 개념이다. 핏빗 앱에서 제공하는 자녀 보호, 개인 정보 제어 기능은 동일하다. 배터리 시간 외 다른 기능은 전작 에이스 2와 매우 비슷하다. 수면 및 활동 추적 범위에 제한이 있고, 성인용 핏빗처럼 특정 운동에 특화된 추적 기능보다는 전반적인 활동을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잘 시간 알림, 목표 기반 동기부여, 각종 측정 결과를 모은 대시보드, 독특한 워치 페이스가 제공된다. 현재 토끼, 고양이, 화성인, 우주선 등이 움직이는 워치 페이스가 20종 이상 제공되며, 에이스 2의 로켓 우주선이나 식물 모양 페이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밴드는 빨간색 포인트가 있는 검정, 초록색 포인트가 있는 파란색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영화 ‘미니언 : 더 라이즈 오브 그루’ 개봉 시기에 맞춰 미니엄을 테마로 한 밴드도 30달러에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핏빗 피트니스트래커 에이서3 2021.03.10

골프존데카,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1’ 출시…‘골핑’서 단독 사전 예약 진행

골프존데카가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를 2월 2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 시리즈로, 사용자에 최적화한 사용자 환경(UI)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 ▲스마트홀 뷰 ▲그린 언듈레이션 뷰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내믹 샷 디스턴스 ▲고저 차 보정 ▲디지털 기록관리 등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거리측정기로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확인하려면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터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PS는 물론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 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aim W11’ 사전 예약 이벤트를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에서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aim W11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예약 구매 뒤 2주 안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

골프존데카 2021.02.17

애플 댄 리치오 수석 부사장의 새 프로젝트는 ‘VR·AR 디바이스’

지난 1월 말, 애플의 댄 치리오 수석 부사장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전념한다는 소실이 전해지면서, 이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최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리치오가 맡을 새 프로젝트는 VR/AR 디바이스가 유력해 보인다.    블룸버그는 2월 8일(현지 시간) 리치오가 곧 출시될 애플의 VR/AR 디바이스를 “총지휘”하고 있으며, 애플의 또 다른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록웰이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애플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가 현재 내부의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치오가 새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 프로젝트가 VR/AR 디바이스가 되리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블룸버그는 애플이 VR 기능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AR 기능까지 들어간 ‘애플 글래스’가 2022년에 출시되리라고 보도한 직후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인사이동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리더십’을 부여하는 조처라고 해석됐다. 회사의 유명 인사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맡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애플은 일반적으로 이런 움직임을 대중에 발표하지 않는다. 이번 발표는 2016년 밥 맨스필드가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은퇴를 번복하며 돌아온 사례와 유사하다. 당시 맨스필드가 맡은 프로젝트는 애플 카(Apple Car)로 알려졌었다. 한편, 리치오가 역임했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자리는 존 터너스가 대체한다. 터너스는 M1 맥을 발표했던 사람으로, 2001년에 애플에 입사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댄리치오 VRAR 2021.02.09

“마스크 써도 문제없다” 애플 워치로 아이폰 ‘잠금 해제’하는 방법

iOS 14.5와 워치OS 7.4를 이용하면 작년 아이폰 사용자를 괴롭혔던 한 가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쓰면 페이스ID로 잠금 해제할 수 없는 문제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베타 상태이지만, 정식으로 적용되고 나면 애플 워치를 보유한 사용자는 페이스ID가 마스크 착용을 감지하면 아이폰을 빠르게 잠금 해제한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요구사항 우선, 페이스ID를 지원하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가 필요하다. 아이폰은 iOS 14.5로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애플 워치는 워치OS 7.4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추가로 애플 워치가 암호로 보호되어 있어야 하며, 잠금 해제 상태로 손목에 착용 중이어야 한다. 물론, 아이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즉, 애플 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할 때 필요한 것이 아이폰에도 적용된다.   애플 워치 잠금 해제 활성화하기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열고 Face ID 및 암호로 들어간다. 아이폰 암호를 입력하면,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섹션을 발견할 수 있고, 옆의 토글을 켜면 된다. 기능이 활성화되면 아주 잘 작동한다. 애플 워치는 처음에 한 번만 잠금을 해제하고 나면 손목에 차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해제 상태가 유지된다. 잠금을 해제하거나 앱에서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 페이스 ID를 사용하면 평소처럼 잘 동작한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 페이스 ID가 이를 인식하면 암호를 입력하기 위한 숫자 키패드를 보여주지 않고, 애플 워치로 잠금이 해제되었음을 알려준다. 즉시 애플 워치에는 탭틱 엔진으로 두 번 탭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애플 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할 때와 똑같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애플워치 잠금해제 2021.02.05

샤오미, 스마트워치 2종 국내 출시

샤오미가 스마트워치 ‘미 워치(Mi Watch)’와 ‘미 워치 라이트(Mi Watch Lite)’를 국내 출시하고 2월 5일까지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 워치는 1.39인치의 밝은 AMOLED 패널을 탑재하고, 측면에 장착된 전용 스포츠 버튼으로 117개의 피트니스 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6개의 센서와 GPS 기능으로 주요 건강 수치인 심박수 모니터링, 혈중 산소 레벨은 물론 기압과 같은 환경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미 워치는 가벼운 무게와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6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미 워치는 100개가 넘는 워치 페이스, 카메라 원격 제어, 기본 이모티콘 알림, 음성 컨트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미 워치는 13만 9,800원에 출시되며 사전예약 가격은 12만 4,800원이다. 미 워치 라이트는 내장된 GPS와 기압 및 고도 기능을 갖춘 미 워치 라이트는 달리기, 승마, 수영, 하이킹 시에도 사용자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추적하고 제공한다. 자동 밝기 조정 기능은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항상 몸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총 11가지의 다양한 피트니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미 워치 라이트는 건강과 일상 활동을 기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은 모든 BPM을 추적해 일상 생활 또는 운동 중 발생하는 그 어떤 불규칙함도 인지한다. 또한 수면 모니터링 기능은 수면 패턴을 기록하고 수면 트렌드를 파악해 알려준다. 기타 기능으로 기본 이모티콘, 날씨, 시계, 알람 및 플래시까지 포함된 푸시 알림이 있다. 미 워치 라이트는 5개의 기본 워치 페이스를 지원하는 320x320 픽셀 해상도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23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2시간만의 충전으로 최대 9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웨어(Xiaomi Wear) 앱과 통합시켜 스포츠 및 건강 데이터를 기록해 전문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

샤오미 2021.02.03

SKT-페이스북,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 국내 판매 시작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SKT 5GX 홈페이지 및 전국 SKT 매장 등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지난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SKT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또,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올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 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www.sktelecom5gx.com)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 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 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editor@i...

SKT 페이스북 2021.02.01

삼성전자, ‘삼성 헬스 모니터’ 앱 31개국 신규 진출

삼성전자는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Samsung Health Monitor)’가 2월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제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28개국에서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안전·위생·환경 관련 역내 규격 조건을 준수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을 때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칠레·인도네시아·UAE에서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도입돼 신규 진출국은 총 31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양태종 전무는 “지난해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첫 출시된 이후 약 100만 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려면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 워치와 갤럭시 스마트폰에 모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스마트 워치 사용자가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앱을 통해 자신의 단말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후 갤럭시 스토어(Galaxy Store)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 설치도 완료된다. 혈압의 경우,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실행하고 커프형 혈압계로 본인의 기준 혈압을 측정한 후 그 결과 값을 입력해두면 스마트 워치가 자체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분석해준다. 단, 기준 혈압은 4주 단위로 보정해줘야 한다.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

삼성전자 2021.01.27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 한정판 애플 워치 시리즈 6 출시

애플은 26일(현지 시각)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해 한정판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스포츠 밴드, 워치 페이스를 공개했다. 이 외에 흑인 창작자와 아티스트, 개발자, 비즈니스 등을 강조한 새로운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 워치 시리즈 6 한정판은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모델과 같지만, 뒷면 심박 센서를 둘러싼 원의 오른쪽 상단에 레이저로 ‘블랙 유니티(Black Unity)’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블랙 유니티 스포츠 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수작업으로 조립해서 하나로 압축 성형한 불소고무 소재다. 이 밴드는 “진실, 힘, 연대(Truth. Power. Solidarity)”라는 문구가 레이저 각인되어 있으며, 범아프리카 국기에 경의를 표하는 검은색, 빨간색, 녹색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애플 워치가 움직일 때 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턴을 만드는 블랙 유니티 워치 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유니티 액티비티 챌린지(Unity Activity Challenge)라는 독점 배지가 제공된다. 흑인 역사의 달인 2월에 7일 연속으로 움직이기 링을 달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애플 워치 블랙 유니티 컬렉션에 더해서 애플은 전체 제품군에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앱 스토어에는 흑인 소유의 기업, 개발사,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앱과 사회적 정의를 위한 앱을 강조한 흑인 역사의 달 기념 허브가 생겼다. 애플 뮤직에는 흑인 인플루언서, 음악가, 작가, 감독의 작품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 에세이, 오리지널 비디오 등을 제공하는 한 달 간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애플 TV 앱에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흑인 가족을 기념하는 ‘에센셜 스토리’ 테마가 추가됐다. 또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이사벨 월커슨과 그녀의 저서 ‘세습적 신분제: 불만의 기원’을 다룬 오프라 컨버세이션 에피소드도 제공된다. ...

애플워치 흑인역사의달 리미티드에디션 2021.01.27

에어팟 맥스 심층 리뷰 : 화려하지만 가격이 아쉬운 헤드폰

애플은 최근 에어팟 브랜드의 최신 제품으로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출시했다. 디자인과 사운드가 훌륭하고, 약간 무겁지만 꽤 편안하다. 가격은 549달러다. 주요 경쟁 제품인 소니 WH-1000XM4와 보스 700(Bose 700)의 가격이 200~250달러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당화가 쉽지 않은 가격이다. 어떻게 보면 에어팟 맥스는 그 정도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가격대에 상관없이 ‘만듦새’는 경쟁 상대가 없고, 디자인도 독창적이다. 하지만 절충을 한 부분이나 단점도 있다. 스마트 케이스가 대표적인 예다. 애플 생태계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에어팟 맥스는 499달러 이하로 할인 판매될 때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나머지 경우는 이 정도 가격을 정당화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 애플 생태계 밖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대안이 될 제품을 찾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디자인과 편안함 애플이 고급 소재로 환상적인 디자인의 헤드폰을 만든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 측면에서는 미흡했던 경우도 있었다. 애플 TV의 리모컨이 대표적인 예다. 다행히 에어팟 맥스는 디자인도 좋고, 사용하기도 즐겁다. 에어팟 맥스는 다른 헤드폰보다 더 나아 보인다. 알루미늄 소재 이어피스(earpieces)의 무광택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밴드, 이어패드 부분의 고운 메시, 캐노피 스타일 헤드밴드가 함께 어울려 다른 헤드폰을 압도하는 매끄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상하게 어디에도 애플 로고가 없지만, 누구나 애플의 헤드폰임을 알아볼 수 있다.  금속 소재이기 때문에 유사한 다른 헤드폰보다 훨씬 더 무겁다. 384g으로 모두 250g이 조금 넘는 소니 WH-1000XM4와 보스 700x 보다 50% 더 무겁다. 애플은 부드럽고 깊으며, 통기성이 좋은 이어 패드와 메시 캐노피 헤드밴드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그래서 무게가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다. 개인...

에어팟맥스 리뷰 헤드폰 2021.01.26

유명인과 함께 걷는 '타임 투 워크'로 확장된 애플 피트니스+의 가능성

지난 12월 애플이 새로운 피트니스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후광이 사라지고 나니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피트니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하고 싶고 애플 워치가 있다면 이제 그 상상이 가능해질 것이다. 뛰어난 강사의 수준 높은 동영상이 모여 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전부였다. 이번주 새로 출시되는 애플 ‘타임 투 워크(Time to Walk)’ 기능은 피트니스+의 다소 평범한 첫인상을 깨고 더 많은 다른 기능으로 확대될 만한 기대주다. 운동 분야에서 애플은 사전녹화된 운동 강습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틀어주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잘 만든 운동 강습 영상만으로는 부족해 기본적으로 피트니스+는 잘 만들어진 운동 강습 영상 모음에 가깝다. 진행자는 호감 가는 인상에 활기가 넘치고 긍정적이다. 극기훈련 교관이나 사이비 종교 교주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운동 강습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수히 많고, 대부분은 애플 워치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플 서비스라는 제한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피트니스+는 스마트 TV, 맥, 웹 브라우저와는 달리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에서만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영상 외에 다른 이점을 찾기는 어렵다.   영상 모서리에 있는 오버레이 창에서는 애플 워치 주요 데이터를 표시한다. 애플은 이 기능이 엄청난 혁명인 것처럼 말하지만 그저 호기심을 채워주는 정도 이상은 아니다. 애플 생태계 안에 포함되는 서비스라는 점은 분명 이점이지만, 운동과 관련된 사용자의 필요사항을 전부 해결하지는 않는다.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격렬한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번 운동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며칠씩 땀을 흘릴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는 훨씬 유익하다. 그리고 애플이 이 시장에서 기회를 흘려보내고 있다. 모든 애플 기기에서 여러 가지 머신러닝 기능이 작동하고 생태계...

피트니스+ 애플워치 2021.01.26

화웨이, 신발에 착용 가능한 스마트밴드 ‘화웨이 밴드 4e’ 출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손목과 신발에 착용이 가능한 듀얼 모드의 스마트 밴드 ‘화웨이 밴드 4e(HUAWEI Band 4e)’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손목에서는 일상적 기능을, 신발에서는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화웨이 밴드 4e의 운동 모드는 러닝, 사이클링, 농구 등 스포츠 활동에 용이하다. 러닝의 경우, 6축 센서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보폭, 지면 접지 시간, 체공 시간, 체공 시간 비율, 착지 패턴, 케이던스(분당 페달 회전 수), 착지 충격, 스윙 각도, 외전 등 9가지의 데이터를 측정,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방식을 스스로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전문 연구 기관인 중국 스포츠 과학 연구소(CISS)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한 달리기 자세 분석 및 제안을 제공해,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고급 모션 센서가 탑재된 화웨이 밴드 4e는 사용자가 신발에 착용하고 실외 사이클링 모드로 운동을 할 경우, 평균 케이던스, 최고 케이던스, 운동 시간, 평균 속도, 최고 속도, 상승고도 등의 데이터를 측정해 사용자가 최적의 페달링과 높은 효율의 사이클링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정확한 모니터링 기능으로 농구 운동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수직 점프 높이, 공중 체류 시간, 움직임 속도, 점프 횟수 등의 평균치와 최고치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직접 화웨이 헬스앱을 통해 운동 결과의 종합 점수를 확인하고 자신의 운동 결과 모니터링을 확인해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다. 화웨이 밴드 4e의 무게는 약 6g 정도로, 손목에서도 부담이 없다. 한 번의 충전으로 14일가량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걷기, 달리기 상태를 확인해 걸음 수, 이동거리, 소모된 칼로리 및 기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잠들어 있는 동안 자동으로 수면 데이터를 기록...

화웨이 2021.01.18

IDG 블로그 | ‘애플 실리콘, 아이폰 라인업, 가격 경쟁 등’ 되돌아보는 애플의 2020년

올해 애플의 주요 행보를 돌아보면, 어떤 것을 꼽아야 할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 애플과 매우 다르며, 애플의 미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사건을 꼽아봤다.   애플 실리콘 시대 개막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2020년, 애플의 가장 중요한 행보는 몇 년간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애플 실리콘’이다. 14년간 사용해 온 인텔 프로세서 대신 맥에 자체 실리콘을 탑재하기 시작했다. 이미 맥을 제외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에는 애플이 개발한 칩이 탑재됐었다.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기대가 높고 기준이 까다로운 컴퓨터에 애플 칩이 충분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M1이 탑재된 맥은 인텔 칩을 탑재한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압도적이고 탁월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분명 내년에 더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애플을 그저 하나의 회사로 볼 수도 있지만, 애플이 가는 곳으로 업계가 뒤따르곤 한다. 인텔과 유서 깊은 x86으로부터 애플이 멀어졌다는 것은 기술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4종의 아이폰, 4개의 가격 지난 몇 년간 애플은 가을에 두 가지 아이폰 모델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작은 아이폰 12 미니에서 거대한 프로 맥스까지 4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소형 아이폰은 한동안 많은 소비자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작은 패키지에 강력한 성능을 넣은 아이폰 12 미니가 그런 수요를 충족했다.   하지만 이것이 더 큰 차원에서 의미하는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애플의 의지가 보였다는 것이다. 소형 아이폰을 원하는 고객이 시장의 ‘대부분’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아이폰 12 미니 초기 판매량이 대형 버전보다 적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하지만 작은 아이폰을 요구하는...

애플 2020년 애플실리콘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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